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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팁

연말정산, 13월의 월급을 챙기는 절세 전략 총정리!

by 지식컨설턴트 2025. 12.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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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공제와 세액 공제의 기본 개념부터 놓치지 말아야 할 핵심 절세 항목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연금 계좌 활용법까지, 세금을 줄이는 똑똑한 전략을 정리했습니다.


1. 기본 중의 기본: 소득 공제 vs. 세액 공제

연말정산을 이해하려면 두 가지 공제 개념을 구분해야 합니다.

  • 소득 공제 (소득을 깎아줌): 소득 전체에서 특정 금액을 빼주어 세금을 매기는 기준인 과세 표준을 낮춥니다.
    • 핵심: 소득이 높을수록 높은 세율이 적용되므로, 고소득자에게 더 유리합니다.
  • 세액 공제 (세금을 직접 깎아줌): 소득에 세율을 곱해 계산된 최종 세금에서 특정 금액을 직접 빼줍니다.
    • 핵심: 공제율에 따라 세금이 바로 줄어드는 효과가 있습니다.

2. 놓치면 안 될 소득 공제 핵심 항목과 꿀팁

인적 공제: 부양가족은 누구에게?

배우자, 부모, 자녀, 친족 등 부양가족 1인당 연 150만 원을 소득에서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맞벌이 부부 팁: 부양가족 공제는 소득이 높은 배우자의 명의로 넣는 것이 유리합니다. 소득이 높을수록 공제 효과가 커지기 때문입니다.

신용카드 등 사용액 공제: 25%의 기준

총 급여액의 25%를 초과해서 사용한 금액에 대해 공제를 해줍니다.

  • 공제율: 신용카드 15%, 체크카드/현금영수증 30%, 전통시장/대중교통 40%.
  • 사용 전략 팁:
    1. 총 급여의 25%까지: 공제율이 낮은 신용카드를 사용하여 혜택(마일리지 등)을 챙기는 것이 좋습니다.
    2. 25% 초과분: 공제율이 높은 체크카드나 현금영수증, 대중교통(40%) 사용으로 전환하여 공제액을 극대화해야 합니다.
    3. 부부 팁: 소비가 적다면 소득이 낮은 쪽의 25% 기준을 채우도록 몰아주는 것이 유리할 수 있습니다.

3. 세액 공제의 꽃: 연금 계좌를 챙겨라!

소득 공제 외에 우리가 조절하여 세금을 직접적으로 줄일 수 있는 가장 중요한 항목은 바로 연금 계좌 세액 공제입니다.

연금계좌 세액 공제 (연금저축/IRP)

국가에서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주는 인센티브로, 연말정산의 '꽃'이라 불립니다.

구분 한도 (연금저축 + IRP) 공제율 (급여 기준) 최대 세금 절약액
연금저축 최대 600만 원 5,500만원 이하: 16.5% 99만 원 (600만원 납입 시)
IRP (개인형 퇴직연금) 합산 최대 900만 원 5,500만원 초과: 13.2% 148만 5천 원 (900만원 납입 시)
  • 장점:
    • 과세 이연: 지금 세금을 떼지 않고, 나중에 연금 받을 때 냅니다.
    • 저율 과세: 연금으로 받을 때 3.3%~5.5%의 낮은 세율만 적용됩니다 (일반 이자/배당은 15.4%).
    • 손익 통산: 발생한 손실을 제외하고 남은 수익에 대해서만 세금을 계산합니다.
  • 팁: 젊을 때부터 조금이라도 납입을 시작해야 복리 효과를 누리며 노후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 세액 공제 항목

  • 혼인 세액 공제: 2024년~2026년 중 혼인 신고한 부부는 배우자와 본인 각각 50만 원, 총 100만 원까지 세액 공제를 받을 수 있습니다 (생애 1회).
  • 의료비 세액 공제: 총 급여의 3%를 초과한 의료비 지출에 대해 공제(15%)를 받을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원 비용(200만 원 한도), 라식, 보철 등도 포함되니 영수증을 꼭 챙기세요.
  • 월세 세액 공제: 무주택 세대주 중 급여 8천만 원 이하인 경우 월세액(1,000만 원 한도)의 15%~17%를 공제받을 수 있습니다.
  • 중소기업 취업자 세액 감면: 청년, 60세 이상자, 장애인, 경력단절여성은 세액을 대폭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특히 청년은 5년간 90%(최대 200만원)까지 감면됩니다.

4. 투자자를 위한 만능 통장: ISA 계좌

**ISA(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는 세액 공제 항목은 아니지만, 재산을 불리는 데 있어 필수적인 비과세 혜택을 제공합니다.

  • 혜택: 투자 수익의 200만 원(서민형은 400만 원)까지 비과세. 초과분은 9.9% 저율 분리과세.
  • 팁: 의무 가입 기간(3년)이 있으므로, 투자 여부와 관계없이 일찍 개설하여 기간을 채워놓는 것이 유리합니다.

마무리하며

연말정산은 이미 지출한 돈을 잘 정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연금 계좌처럼 우리가 전략적으로 금액을 조절할 수 있는 항목을 적극 활용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특히 연금저축과 IRP에 연간 최대 900만 원까지 납입하여 노후 대비와 함께 최대 150만 원에 달하는 세액 공제를 꼭 챙기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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