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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8학년도 대입 개편안의 핵심인 **'내신 5등급제 전환'**은 특목고와 자사고 학생들에게 새로운 기회의 문을 열어주었다는 평가가 많습니다. 상대적으로 내신 확보가 어려웠던 특목고 환경에서 어떻게 변화된 제도를 활용해야 할지, 핵심 관리 전략을 정리해 드립니다.
1. 내신 1·2등급 확보, '해볼 만한 싸움'이 되었습니다
기존 9등급제에서는 상위 4%만이 1등급을 받았기에, 우수한 학생들이 몰린 특목고에서는 소수점 차이로 등급이 갈리는 '내신 지옥'이 펼쳐졌습니다.
- 1등급(10%), 2등급(34%)의 확대: 이제는 전교생의 10%까지 1등급을 받을 수 있습니다. 기존 체제에서 2등급 중반이었던 학생들도 1등급 진입이 가능해진 것입니다.
- 전략적 목표 설정: 특목고생이라면 일단 1등급 진입을 최우선 목표로 하되, 2등급(상위 34%) 밖으로 밀려나지 않는 '방어 전략'이 매우 중요해졌습니다. 2등급까지만 확보해도 학생부 종합전형에서 충분히 경쟁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2. 학교의 '고급 교육과정'을 생기부에 녹여내라
내신 등급이 완화되면 대학은 등급 자체보다 **'어떤 과목을 공부했는가'**와 **'수업의 질'**에 더 집중하게 됩니다.
- 전문 교과 및 심화 과목 활용: 특목고의 강점인 전문 교과(고급 수학, 심화 과학, 외국어 전공 등) 이수 기록은 대학에 본인의 수월성을 증명하는 가장 확실한 수단입니다. 일반고에서 듣기 힘든 과목들을 선택하고, 그 과정에서의 성취를 '세특'에 상세히 기록해야 합니다.
- 정성 평가의 극대화: 5등급제에서는 1등급 학생이 많아지므로,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세특)의 수준 차이가 합격의 당락을 결정합니다. 학교 특색 사업이나 심화 탐구 프로젝트에 적극 참여하여 기록의 깊이를 더해야 합니다.
3. 수능은 여전히 특목고생의 '강력한 무기'
이번 개편안은 수능 선택과목을 폐지하여 문·이과 구분을 없앴습니다. 이는 수학과 과학에 강점이 있는 특목·자사고 학생들에게 여전히 유리한 구조입니다.
- 수능 최저 및 정시 경쟁력: 내신 5등급제로 변별력이 약해진 수시 전형에서 대학들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강화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능 강점이 있는 특목고 학생들은 이를 통해 내신의 열세를 뒤집는 전략을 취할 수 있습니다.
- 통합사회·과학 대비: 이과 성향이 강한 특목고생이라도 수능에서 '통합사회'를 치러야 하므로, 1학년 때 배우는 공통 과목에 대한 기초를 탄탄히 다져두어야 합니다.
4. 대학별 고사(논술·면접)의 비중 확대에 대비
내신과 수능만으로 변별이 어려울 경우, 상위권 대학은 심층 면접이나 논술형 고사를 강화할 수 있습니다. 특목고의 토론 중심 수업과 심화 학습 경험은 이러한 대학별 고사에서 큰 우위를 점할 수 있는 요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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